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카이 마코토 (문단 편집) == 철도 동호인? == 신카이 마코토는 [[철도 동호인|철도 오타쿠]]라는 말이 있다. 특히나 [[JR 동일본]][* 아예 [[너의 이름은.]]에는 [[JR 동일본|JR]]의 본사까지 나온다.], 그중 [[츄오 쾌속선]] 열차가 많이 등장하는 걸로 유명하고 지역신문의 광고에서는 영업운전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하이브리드 디젤동차인 키하 E200계가 등장하기도 하여, 그를 [[철도 동호인]]이나 [[밀덕]]으로 여기는 팬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감독 본인은 철도 오타쿠가 아니라고 밝혔다.''' 가수 하타 모토히로와 같이 출연한 [[니코니코]] 토크 중계에서 팬의 철도 동호인 혐의(?) 질문에 대해 그는 '메카닉류가 좋은데 도시 배경의 작품에서 철도는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으로서 표현하는 것뿐이고, [[나가노]]에 살던 무렵 열차를 볼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기차를 좋아하는 것뿐이지 마니아나 오타쿠라고 부를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사실 그물처럼 철도가 들어찬 도쿄 부근은 물론, 철도가 교통의 큰 축을 맡고 있는 일본의 일상 생활을 묘사하려면 철도를 그리지 않을 방법이 없긴 하다. 이런 철덕 혐의는 철덕이 아닌 보통 사람들이 '토가시 일해라' 처럼 밈적 사고를 하다보니 본인이 저렇게 직접 부인했음에도 그렇게 믿어주지 않는 분위기이지만, 진짜 [[철도 동호인]]들이 보기에는 아직도 고증오류 투성이라 갈 길이 멀다는 모양이다. 그들의 말로는 각 열차의 발차음 같은 기본적인 부분부터 엉망이라고 까기도 하며 <너의 이름은.>의 경우 '[[소부선]]인데 [[도카이도선]]의 소리가 들린다, 같은 소리를 여기저기 돌려 썼다, 신주쿠인데 [[케이힌토호쿠선]]이 들어왔다[* 신주쿠역은 케이힌토호쿠선이 없는 구간의 중점이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rname&no=119&page=11|철도를 탄 장면에서 도쿄타워가 반대에 위치해 있다]], 좌석이 이상하다, 좌우 반전이 있는 거 같다 등의 지적사항을 짚어내기도 했다. ---그걸 다 어케 알았냐--- 그렇지만 철도에 대한 고증 수준 자체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데 초창기 작품은 철도 동호인들이 보기에 어색한 부분이 많았지만, <언어의 정원>부터는 철도 동호인들이 하나하나 뜯어봐야 흠잡을 만한 부분이 겨우 나올 정도로 묘사가 세밀해졌다. <너의 이름은.>에서는 아예 [[JR 동일본]]의 [[자회사]]이자 광고대행사인 'JR 동일본 기획'이 너의 이름은. [[제작위원회]]에 참여한 덕분인지 도쿄 장면의 거의 1/3은 철도, 그것도 [[신주쿠역]] 남쪽 출구, [[요요기역]] 승강장, [[센다가야역]], [[요츠야역]]이 압도적으로 세밀한 묘사와 함께 등장한다. 열차 이외에도 자동차, 자전거, 로켓, 우주선 등 '탈것'에 대한 묘사에 공을 많이 들이는 편이다. 대부분의 작품들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테마가 '속도'와 '거리'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초속 5센티미터>는 아예 그것만을 테마로 그려낸 작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